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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나화랑생가 황산댁에서 고택음악회 열려 등록문화재 지정계기로 문화재와 소통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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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03 09:30 조회1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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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 작곡가 나화랑 선생의 생가인 황산댁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야간 고택음악회가 김천시가 지원하고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열렸다. 신명난 난타로 음악회의 문을 연 후 성악과 민요, 아코디언 협주, 가요와 한국무용, 색소폰 독주에 이어 사물놀이를 끝으로 음악회의 막을 내렸다. 황산댁은 조선시대 김천지역을 대표하는 반촌으로 창녕조씨집성촌인 봉산면 인의리에 위치한 고택으로 택호인 황산은 1804년에 나서 1864년 별세한 조한규의 부인 친정이 거창신씨 집성촌인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마을인데서 연유가 되었다. 사랑채 대들보에 “상원오십팔년 신유팔월십삼일 미시입주상량”이라고 기록된 것으로 미루어 이 집은 순조 1년인 1801년 이조참의로 증직된 조언명이 건립한 것으로 보인다. 가옥의 구조는 문간채와 사랑채, 안채, 곳간채로 이루어졌으며 사랑채와 안채를 구분짓는 내외문이 별도로 있으며 안채에서 텃밭으로 연결되는 쪽문이 남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6백석의 쌀을 저장했다는 곳간채는 김천지역 고택에서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으로서 대대로 천석꾼으로 불린 이 집안의 재력을 상징하고 있다. 황산댁은 우리나라 대중가요를 크게 부흥시킨 고려성이라는 예명으로 불린 작사가 조경환과 나화랑이라는 예명으로 불린 작곡가 조광환 형제가 나고 자란 생가로 더욱 유명해졌다. 고려성은 나그네 설움, 삼각산손님, 선창의 블루스, 제물포 아가씨 등을 작사했으며 나화랑은 열아홉 순정, 무너진 사랑탑, 청포도 사랑, 뽕따러 가세, 울산 큰 애기 등 주옥같은 명곡을 작곡했다. 황산댁은 금년 3월 9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등록문화재 제775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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